2023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어떤 정책들이 있는지 best 7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1. 청년도약계좌
정부에서는 23년 1월 19일 5천만 원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를 6월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2022년도부터 나온 정책으로써 출시일까지 3개월 정도 남았는대요.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 알아보면 청년도약계좌는 근로나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 ~ 34세 청년이 5년 동안 매달 40 ~ 70만 원 한도 내에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납입액의 최대 6% 까지 지원하면서 최대 5000만 원을 만들 수 있는 계좌입니다.
가입조건을 알아보면 만19~34세 청년이 연소득 6,000만 원 이하여야 하고,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대비 180% 이하여야 합니다. 올해 중위소득은 2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6만 원이며 5,868,000원 이하여야 합니다.
매달저축을 해서 정부에서는 지원금을 적립을 해주고 비과세 혜택을 주며, 은행에서는 예금 이자를 지급해서 만기 수령시에 최대 5000만 원이 만들어진다는 내용입니다.
원금 4200만원+이자+지원금+비과세혜택 까지 보면 약 800만 원이니 고금리 상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.
2. 청년 희망 적금
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2022년 11개의 은행에서 출시한 정부 적금 지원 상품으로 최대 연 10%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적금 상품이다.
지원 대상으로는 만19~34세 청년으로써 총 급여 3,600만 원 이하여야 한다.
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여 2년 만기인 자유적립식 적금이다. 본인이 저축한 금액 + 은행이자 + 장려금 + 비과세 혜택까지 있다.
아쉽지만 현재는 신청이 불가해서 올 6월에 청년도약계좌를 꼭 신청하기 바란다.
3. 청년내일저축계좌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도와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하고 내일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.
가입조건 대상자는 근로중인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의 저소득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 (차상위 이하 청년의 경우는 월 30만 원까지 저축 가능)
위와 같이 저축할 경우 월1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매칭해서 만기 되면 1440만 원+이자+대상자별 추가 지원금까지 해서 저축액의 2배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원래 기존 사업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청년만 가입이 가능해서 한정적이였지만, 2023년 올해에는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의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게 되었습니다.
다만 희망키움 통장, 내일카움통장, 청년희망키움 통장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 국가의 정책사업에는 한 사람이 여러 정책을 지원받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기에 주변의 지인들도 받을 수 있게 알려주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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